신곡제조기 스프레드로 새 곡을 뽑았습니다
연구계획서(…) 이후로 처음 만들어보는 자작 스프레드 입니다. 음악적 지식이 있고, 활용이 가능하신 분이 혼자 보시는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스프레드 결과 {% include embed/youtube.html id=’u9fkSjl6b_0’ %} {% include embed/youtube.html id=’E_VQyk5Assg’ %} 가...
연구계획서(…) 이후로 처음 만들어보는 자작 스프레드 입니다. 음악적 지식이 있고, 활용이 가능하신 분이 혼자 보시는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스프레드 결과 {% include embed/youtube.html id=’u9fkSjl6b_0’ %} {% include embed/youtube.html id=’E_VQyk5Assg’ %} 가...
개요 최근 시간이 나면 의사선생님의 추천으로 “성인ADHD의 대처기술 안내서” 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사실은, 예전에 1/3 정도 읽었습니다만 내용이 전혀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읽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마지막으로 시간관리를 열심히 했던 게 대학교 1학년 때(2016년), 이후로는 지쳐서 더이상 시간관리를 안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꽤 오랜 기...
코바늘로 작업한 뜨개 파우치입니다. 일반적인 코바늘 지퍼 파우치와 다를 바 없으나, 앞부분을 뚫어버리고 PVC 원단을 달아 내용물이 보이도록 했습니다. 끈을 달면 이타백처럼 매고 다닐 수 있습니다. 10cm 인형 하나가 딱 맞게 들어가요. 사실 지퍼 다는 걸 처음으로 해 보았는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더라구요. 여러 가지 색으로 양산해 보고자 합...
본격적인 첫번째 자작 뜨개 옷장입니다. 실과 바늘 낙양모사의 어울림이라는 실, 그리고 1.75mm 줄바늘을 사용했습니다. 이 실은 합사용으로 얇게 나온 것이 특징인데, 이 때문에 작은 인형옷 뜨기에 매우매우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대놓고 스웨터를 뜰 거면, 그냥 일반적인 3-4mm 바늘로 뜰 정도 굵기의 실이면 충분합니다. 하지...
지난 5월 10일에 주문 넣었던 경단 솜인형이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늘이 29일이니까, 약 19일 정도 걸렸습니다. 3주도 안 걸렸어요. 굉장히 빠릅니다…. 배송온 바로 그 상태의 모습입니다. 닝겐 머리카락은 제 머리카락 입니다. 죄송합니다. 나중에 보았어요(…) 머리카락 양갈래로 주문하고, 미리보기를 어떻게 손대야 할지 몰라 손을 안 댔...
스프레드 및 결과 연구 동기: 컵 10 연구 주제: 완드 2 연구의 의의: 소드 5 이걸 진짜 하는놈이 있네 연구 동기 기존에는 주로 교식 계산과 같은 특수한 상황에 초점을 맞춘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만, 본 연구는 보다 일상적인 영역에서의 달력 계산의 사용에 대해서 다루고자 합니다. 일상적인 영역에서의 달력 계산이라고 한다면...
식년시 입격 동기들임과 동시에, 생도 시절부터 몰려다니던 다섯 명 입니다. 시대가 시대인터라 이미 생도들 사이의 경쟁보다는 서열이 생겨버려서, ‘이번에 차례가 돌아왔다’고 볼 수도 있는 다섯 명이긴 한데, 2년만에 바로 붙어버린 담영이는 좀 예외긴 합니다. 원래 담영이 포지션에 있었던 사람이 다음 순번을 받을 사람 이었습니다. 1등, 이진수 (자...
“저 스승님, 질문이 있습니다.” 생도 이담영1의 그 한 마디가 모든 일의 발단이었다. “스승님이라고 부르지 말게.” 그 한 마디에 대한 답이, 이리도 냉정하고 야속한 말투로 돌아왔기 때문이었다. “저, 하지만 다른 분들께서는….” 담영이 당황한 표정으로 되묻는다. 그럴 만한 것이, 그는 이제 막 입속한 지 며칠 된 관상감의 생도였고, 그의 ...
이름 및 설정 이름은 한문 읽다가 보이는 ‘然이나’ 에서 가져왔습니다. 담청지영 세계관의 일부입니다. 왜냐면 그쪽이 받아들여지기 좋거든요. 1818년, 서운관지가 간행될 당시에 관상감 생도라는 설정. 서운관지를 쓴 성주덕의 제자라는 설정 등이 있습니다. 성별은 솔직히 여성처럼 보이긴 하나 담청지영 세계관 자체에서 원체 남자나 여자나 머리를 휘황...
개요 원곡의 이미지에 맞게 작업해 보았습니다. 그림 속의 인물은 이진수(이담영). 원곡이 우울한 편이 아니라 청량한 편의 이미지여서 색을 더하는 게 아니라 빼는 식으로 작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