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신곡제조기 스프레드로 새 곡을 뽑았습니다

연구계획서(…) 이후로 처음 만들어보는 자작 스프레드 입니다.

음악적 지식이 있고, 활용이 가능하신 분이 혼자 보시는 것을 추천드렸습니다.

스프레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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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의 주제 - 소드 8

무기력한 마음, 심적 괴로움, 고독함을 표현하는 가사를 썼습니다. 저의 경우 이런 내용의 가사는 1-2절 정도에만 배치했고, 저는 개인적으로 브릿지부터는 화자의 심경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걸 좋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리듬 특성 - 펜타클 2

불안정이나 불균형을 뜻하기도 하는 카드여서, 정박보다는 밀고 당기는 박자를 위주로 썼습니다. 물론 이 밀고당기는 박자는 드럼이랑 베이스 비트 위주라서, 멜로디라인과 피아노는 평소 스타일대로입니다.

코드 특성 - 컵 2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걸이긴 하지만, 도미넌트(바로 뒤 코드가 거의 결정되는) 코드를 많이 썼습니다. 특히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많이 썼는데, 평소(작년 중순-작년 말)에도 이렇게 썼던 것 같긴 합니다.

인트로 - 펜타클 4

인트로를 풍족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풍족하다기보다는 거의 처음부터 세션이 다 들어오는 느낌으로요. 그리고 아까 가사는 무기력하고 고독한 편이었는데, 인트로는 풍족한 편이어서 대비되는 느낌을 주기도 좋았습니다.

벌스 - 컵 10

풍족했던 인트로 다음에 평온하고 잔잔한 벌스가 들어오게 됩니다. 아무튼 가사랑은 대조적입니다. 이 다음에 오는 프리코러스는 그냥 벌스와 코러스를 잘 연결시켜주는 식으로 쓰면 됩니다.

코러스 - 달

두려움에 직면하는 카드인데, 사실 곡에서 두려움에 직면할 일을 만들려면 앞에서 언급한 도미넌트를 자주 써주는 방법이 가장 쉬운 것 같아서… 세컨더리 도미넌트를 섞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제 식대로 마무리했어요.

재미있었고, 자주 쓰게 될 스프레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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